휘성ㆍ리쌍ㆍ이영현ㆍ정인, 실력파 가수들의 합동무대
휘성ㆍ리쌍ㆍ이영현ㆍ정인, 실력파 가수들의 합동무대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3.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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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11일 올림픽홀서 '더 그레이트 모멘트-시즌1 뮤지션s'의 첫번째 주자로 무대 올라

실력파 가수 휘성, 힙합듀오 리쌍, 빅마마의 이영현, 정인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와 1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더 그레이트 모멘트-시즌1 뮤지션s'의 첫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다.

리쌍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더 그레이트 모멘트'라는 공연 타이틀의 아이디어를 냈으며 휘성은 직접 무대 연출에 참여해 연출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이번 공연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내가 정말 원했던 출연진들"이라며 "이 출연진이라면 정말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대마다 정성을 쏟고 있다. 곡 선정을 위해 매일 출연 가수들과 전화 통화로 의견을 나누고 자주 모여 아이디어도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투어에 나선다.

문의 1588-4992.

서울문화투데이 박솔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