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개관한 도천테마파크 내 전시된 윤이상 선생님의 유품이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로 선보여 지고 있다. 조국을 사랑한 증표였던 태극기, 생명보다 더 아꼈던 첼로, 작곡시 늘 환한 빛을 비춰졌던 램프등, 통영국제음악제의 근간이기도 한 윤이상 선생님의 숭고한 예술의 혼을 담아가는 산 교육의 장이다. 통영 방문시 꼭 들러야 될 필수 코스로 꼽힌다.▲ 윤이상 기념관에 전시된 윤이상 선생님 유품들. 가운데 시계는 이수자 여사가 선물한 생일선물로 독일에서 작고하기 전까지 찼던 시계▲ 윤이상 선생님이 이수자 여사에게 보낸 엽서.▲ 이수자 여사와 윤정 이사(윤이상평화재단)에게 보낸 엽서▲ 윤이상 선생님이 작곡한 작품들 리스트와 선생님이 소개된 책들.▲ 윤이상 선생님이 독일에서 받은 상.▲ 윤이상 선생님이 독일에서 받은 훈장.▲ 윤이상 선생님이 받은 독일정부로 받은 상과 상장▲ 애국자 윤이상과 항상 소지했던 태극기와 여권,한국 지폐▲ 윤이상 선생님이 해외 연주시 가지고 다녔던 여권▲ 윤이상 선생님의 즐겨 입으시던 정장과 모자 지팡이 구두.▲ 윤이상 선생님의 아버지께서 만든 삼천창 소목장.▲ 생명보다 소중히 여겼던 윤이상 선생님의 첼로▲ 윤이상 선생님의 흉상. 최근 실물에 가깝다고 평가.▲ 윤이상 선생님의 바이올린.▲ 윤이상 선생님의 딸인 윤 정 이사(윤이상 평화재단), 뒤로 윤이상 기념관 문구가 보인다.▲ 윤이상 선생님의 작곡을 하던 곳을 재현한 곳. 또한 항상 침대 머리 맡에 걸어 두고 보셨던 통영항 풍경. 윤 정 이사가 직접 기념관을 꾸미고 있다.▲ 도천테마파크(윤이상 기념관) 전경▲ 윤이상 선생님은 항상 집에서만 규칙적으로 작곡을 하셨다. 윤 정 이사가 가장 아끼는 램프가 보인다. 늘 작곡을 위해 비춰주던 램프.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경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