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이’ 윤상현, 오리콘 차트 11위
‘태봉이’ 윤상현, 오리콘 차트 11위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4.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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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데뷔 싱글 ‘사이고노 아메(마지막 비)’ 발표와 동시에 차트 11위 올라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가수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윤상현이 일본 음반시장에 선보인 데뷔 싱글 '사이고노 아메(마지막 비)'는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부문 일일차트 11위에 올랐다.

음반 뿐 아니라 드라마로도 일본에 진출하는 윤상현은 도쿄 하라주쿠 퀘스트(QUEST) 홀에서 음반 발매와 4월부터 시작하는 '내조의 여왕'(LaLaTV)과 '아가씨를 부탁해'(위성극장)의 일본 방송 개시 기념행사에 참가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서울문화투데이 박솔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