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 산실로 새로 태어나다
주민복지 산실로 새로 태어나다
  • 박기훈 기자
  • 승인 2010.04.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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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종로구의회 의장, 청운효자동 자치회관 준공식 참석

이종환 종로구의회 의장과 김복동 부의장, 김성은 의원이 지난 31일 개최된 청운효자동 자치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새로운 터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청운동과 효자동의 동 통합에 따른 청운효자동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은 지하1층과 지상1층, 5층에 다목적실과 헬스장 등을 갖추고 헬스와 에어로빅, 탁구, 요리제빵, 노래교실,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준공식 후 시설을 둘러본 의원들은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범적인 자치회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주민의 문화ㆍ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문화투데이 박기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