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협중앙회, 여행업체 공제가입 업무 조정 실시
한국관협중앙회, 여행업체 공제가입 업무 조정 실시
  • 박기훈 기자
  • 승인 2010.04.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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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협 회원사는 서울관협에서, 동시 가입 회원사는 선택에 따라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의 모습 (본 기사와 무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행공제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8일부터 서울지역 일반여행업체의 공제 가입 위탁 업무를 조정하고, 이 결과를 16개 지역협회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이하 KATA)에 통보했다.

서울지역 일반여행업체중 KATA 또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관협)에 가입한 여행사의 공제가입 업무대행과 관련하여 다툼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업무 위탁범위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기에 이뤄진 조치이다.

이에 따라 KATA 회원사의 공제가업 업무는 기존대로 KATA에서 하고, 서울관협에 회원으로 가입한 일반여행업체의 공제가입 업무는 서울관협에서, KATA와 서울협회에 동시 가입한 회원사는 해당업체의 선택에 따라 대행하게 됐다.

서울문화투데이 박기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