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5월 시즌 2 방영 확정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엔터테인먼트채널 tvN의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극본 명수현.임수미, 연출 최규식)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7년 케이블 TV 드라마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별볼일없는 노처녀 직장인 영애(김현숙 분)의 일상을 다큐멘터리처럼 담아낸 작품으로 약 3년 동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5월 14일 밤 11시 론칭하는 시즌 7에서는 33살이 된 영애가 일과 사랑에 있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상황을 풀어나간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노처녀들의 아바타' 영애가 이번 시즌에서는 이직 문제와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그리려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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