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결혼식 D-1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D-1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5.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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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신라호텔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 이병헌‧원빈 등 톱스타 총출동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이 임박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커플인 두사람의 결혼식은 5월 2일 신라호텔에서 화려하게 치뤄진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권상우, 송승헌, 소지섭, 이병헌, 원빈 등 톱스타 뿐 아니라 영화인은 물론 정‧제계 인사도 두루 초청돼 취재열기가 뜨겁다.

장동건 소속사측에 취재 의사를 밝힌 인원만 500여명이 넘어 장동건 측은 신라호텔 영빈관을 취재실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기억될 이번 결혼식은 식기와 예식장 장식까지 일일이 소개가 될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과도한 홍보로 ‘누구를 위한 결혼식이냐’는 지적도 받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