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4人4色 포스터 눈길
‘국가가 부른다’ 4人4色 포스터 눈길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5.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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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이수경‧류진‧호란 주연, 5월 10일 첫방송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 KBS 2TV 월화 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작 ‘국가가 부른다’의 4人4色 포스터가 공개 됐다.

 

 

 

 

 

 

 

 

 

 

 

‘국가가 부른다’는 2009년 KBS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탄 KBS의 기대작으로 사고뭉치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원칙주의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 분)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개인 포스터에는 네명의 주연 김상경, 이수경, 류진, 호란이 각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두 남녀 주인공이 함께 한 포스터에서는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제작사 (주)JH프로덕션, (주)N.O.K ad은 “모두 자기 옷을 딱 맞춰 입은 듯 생기가 넘쳐 드라마의 색깔을 한 번에 보여주는 것 같다”며 “유쾌함이 가득한 드라마로 이끌어 주리라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KBS ‘결혼 못하는 남자’의 김정규PD와 ‘아이엠 샘’의 이진매 작가, MBC ‘탐나는도다’ 공동집필자이자 2009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전에서 이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원작자 최이랑 작가가 힘을 합친 ‘국가가 부른다’는 5월 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