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따돌리고 단독 1위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소재로 한 영화 '대한민국 1%'가 개봉 첫주 주말 예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한민국 1%'는 개봉 6일 만에48.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200만명(배급사 기준)을 돌파한 '아이언맨 2'(35.9%)과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6.4%)이 이었다.
김해숙ㆍ박진희 주연의 '친정엄마'(2.8%) 4위를, 엄정화 주연의 스릴러 '베스트셀러'(1.2%)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샌드라 블럭 주연의 '블라인드 사이드'가 1.1%의 점유율로 6위를, '케로로 더 무비 5: 기적의 사차원섬', '하녀', '브라더스', '로빈후드'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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