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가족사랑축제 ‘엄마, 아빠 어릴적에’ 선보여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살았을까?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가족사랑축제 ‘엄마, 아빠 어릴적에’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60, 70년대 엄마, 아빠 어릴 때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살아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매개로 한 가족 사랑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엄마, 아빠 어릴적에’ 전시 및 체험마당 ▲가족사진 찍기, 카네이션 만들기 등의 가정의 달 체험마당 ▲대나무 단소 만들기, 탈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마당으로 꾸며졌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성황을 이뤘다.
◆남산골한옥마을 가족사랑축제 ‘엄마, 아빠 어릴적에’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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