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초등학생, 성인, 자격증, 야간 강좌 등 182개 강좌 진행
[서울문화투데이=성열한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강북문화대학이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6월부터 강북문화대학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학기 강좌는 엄마랑 아가랑, 유아, 초등학생, 성인, 자격증 준비반, 야간 총 6개 분야 182개 강좌로 진행, 창작미술(유아, 초등), 어린이 뎃생, 수채화, 네일아트, 칼라클레이 지도사 등 7개 강좌를 신설했다.
이 외에도 오감발달놀이, 엄마랑 함께 동화구연, 뮤지컬 잉글리쉬, 키 크기 체조교실, 재미난 역사이야기,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홈인테리어 등 대상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한식조리사, 제과제빵 자격증반, 피부관리사 등 자격증 준비반과 생활영화회화, 자생지압·경락 마사지 등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도 운영된다.
한편,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강북문화대학을 생활 속 교육,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접수방법 및 일정, 강좌 내용 등은 강북문화대학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체육과 문화운영기획팀(901-62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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