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목소리 연기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더빙에 참여한다.
'슈퍼 배드' 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태연과 서현은 슈퍼 악당 그루를 세계 최고의 아빠로 바꿔놓으려는 세 자매 중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만든 '슈퍼 배드'는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남자 그루가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나는 코믹 액션 '슈퍼 배드'는 추석 시즌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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