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 "박중훈 응원하러 왔어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박중훈 응원하러 왔어요"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5.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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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박중훈, 정유미 주연 '내 깡패같은 애인' VIP 시사회 참석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7일 오후 8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박중훈 주연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제작 JK FILM, 감독 김광식) VIP 시사회에서 였다.

결혼식 사회를 볼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박중훈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한 부부는 손을 꼭 잡고 행사장에 들어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외에도 하지원, 현빈, 신민아, 김윤진, 엄정화, 선우선, 신현준, 최강희, 류현경, 정준호 등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가 반지하방 이웃으로 만나 벌어지는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