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놀이터 프리마켓, 6월 5일 개최 9주년 맞아 다양한 자축행사 마련
2002년 시작돼 젊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이나 장신구, 미술작품 등을 전시ㆍ판매하는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프리마켓은 그동안 1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홍대 거리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축하행사로는 프리마켓 작가들이 자신을 형상화한 인형 전시회와 장범준, 권우유, 진성윤, 하도, 시와, 김철연 등 거리 음악가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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