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선균의 <쩨쩨한 로맨스>
최강희·이선균의 <쩨쩨한 로맨스>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6.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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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쩨쩨한 로맨스>서 연인으로 만나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배우 최강희와 이선균이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연인으로 만난다.

 

 

 

 

 

 

 

 

 

 

 

이 영화에서 최강희는 명문대 출신 성인만화 스토리 작가 '다림'을, 이선균은 신인 만화가 '정배' 역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하는 것은 2008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년 만의 일이다.

최강희는 "인간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다림에게 끌렸다"며 "참신한 설정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다음 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올겨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