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최다니엘·옥주현, '더 뮤지컬'서 만난다
구혜선·최다니엘·옥주현, '더 뮤지컬'서 만난다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6.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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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뮤지컬' 캐스팅돼 다음 달 미국 브로드웨이서 촬영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구혜선과 최다니엘, 옥주현이 뮤지컬 드라마로 만난다.

세 사람은 드라마 '더 뮤지컬'에 캐스팅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이 작품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구혜선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예스타로 떠오른 최다니엘은 천재 작곡가 홍재이를, 이 작품으로 드라마에 데뷔하는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배강희를 각각 연기한다.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의 김희재 작가가 대본을 맡은 '더 뮤지컬'은 제작자, 작곡가, 배우가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더 뮤지컬'은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