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투 아이즈>로 무더위 날려보자
영화<투 아이즈>로 무더위 날려보자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0.07.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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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5일 아시아 최초 국내 개봉!

[서울문화투데이= 김태훈 기자] 참신한 소재와 섬뜩한 반전으로 공포영화의 뉴웨이브를 일으킬 <투 아이즈>로 무더운 더위를 잊어보자.

▲영화<투 아이즈>의 한 장면

유럽에서 건너온 감성호러 <투 아이즈>는 참신한 소재와 섬뜩한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올 여름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년 칸 마켓을 통해 공개 된 <투 아이즈>는 고풍스럽고 우아한 유럽풍의 분위기 안에 녹아든 섬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막을 내린 64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 지역에서 할리우드 <링>, <주온>의 리메이크 제작사인 버티고엔터테인먼트(Vertigo Ent.)와 판권을 거래 중에 있어 감성호러 <투 아이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한 소녀가 죽은 영혼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 가족의 파국을 섬뜩한 반전과 함께 그려낸 충격의 감성호러 <투 아이즈>는 8월 5일 그 놀라운 공포의 진실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