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종로구 의회 새로운 진용 모두 갖춰
[서울문화투데이=성열한 기자] 종로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상임위원장이 선출됐다.
종로구의회(의장 오금남)에서는 7월 8일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의 구성과 위원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신임의장으로 당선된 오금남 의장의 사회로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상정되어 운영위원회는 최경애·안재홍·박노섭·이상근·강민경 의원, 행정문화위원회는 안재홍·현택정·이상근·정인훈·강민경 의원, 건설복지위원회는 최경애·박노섭·이숙연·김복동·경점순 의원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회의 정회시간에 위원회별로 따로 실시된 부위원장 선임에서는 운영위원회 강민경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강민경 의원, 건설복지위원회 박노섭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로서 제6대 전반기 종로구의회를 새로이 이끌어나갈 진용이 모두 구성됐으며, 구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더한층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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