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최윤경 인턴기자] 담장을 허무니 주차장과 정겨운 이웃이 생겼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04년부터 주택가 주차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reen Parking(녹색주차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며 주차장 및 녹지공간이 있는 생활도로조성을 위해 ‘담장허물기’를 추진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Green Parking 사업 참여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 128점을 감상하고 Green Parking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Green Parking 사업은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많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담장을 허물어 열린 공간을 조성해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을 돕는 등 인간과 환경을 중시하는 新주차문화개선으로 각광받고 있다.
Green Parking 사업은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많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담장을 허물어 열린 공간을 조성하며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을 돕는 등 인간과 환경을 중시하는 新주차문화개선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많은 시민이 달라진 녹색주차마을을 직접 느껴보고 Green Parking 사업에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가꾸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서울시는 Green Parking 사업 참여 가구에게 주차 1면 기준 가구당 700만원, 2면 기준 850만원, 최대 1,650만원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담당관(02-6321-4267)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