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상순의 프로젝트 ‘베란다’ 사진전
김동률·이상순의 프로젝트 ‘베란다’ 사진전
  • 최윤경 인턴기자
  • 승인 2010.07.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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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베란다’ 가 직접 찍은 사진 전시

[서울문화투데이=최윤경 인턴기자] 김동률과 이상순이 뭉친 프로젝트 ‘베란다’가 사진전을 연다.

   
▲김동률 작품
▲이상순 작품

 

 

 

 

 

 

 

오는 31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스폰지갤러리’에서 ‘베란다’가 직접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베란다’는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프로젝트형 앨범을 발매하며 지은 이름이다. 그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앨범자켓에 실린 사진들을 포함해 자신들이 일상에서 만난 단상들을 사진을 통해 표현한다.

전시관의 왼쪽 벽에는 김동률의 사진이, 오른쪽 벽에는 이상순의 사진이 전시 되는 형태로 진행 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광화문 스폰지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