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새 얼굴로 공효진 선정
[서울문화투데이=최윤경] 배우 공효진이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코스메틱 모델로 선정됐다.
배우 공효진은 국내 연예인 중 스타일리쉬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3월 종영한 MBC TV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서유경 역할을 잘 소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더해 큰 인기를 얻었다.
공효진의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는 “공효진의 트렌디함과 매력적인 외모를 통해 디올 코스메틱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것 같다”며 “특히 얼마전 ‘파스타’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도 큰 반응을 얻는 등 디올 코스메틱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열린 중국 CETV ‘아시아 10대 배우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받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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