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오는 7월 30일 식물탐사 체험학교 운영, 선착순 모집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와룡공원 식물탐사단과 함께할 어린이들은 모여라~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혜화동 주민센터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와룡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들을 관찰 및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21세기 생명과학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와룡공원 어린이 1일 식물탐사단>을 모집·운영한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5학년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동주민센터에 전화(02-731-0899)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식물탐사 체험학교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한 학생 정원에게 관찰노트와 수료증을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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