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농식품부 장관상 받는다
'청춘불패' 농식품부 장관상 받는다
  • 조지희 인턴기자
  • 승인 2010.07.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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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농산물 판매행사에도 직접나서

[서울문화투데이 조지희 인턴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팀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받는다.

27일 농어촌산업박람회 홍보대행사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국민들이 농촌을 밝고 정감 넘치는 곳으로 느낄 수 있게 한 공로로 김호상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노주현, 김신영, 김태우, 나르샤, 유리 등 출연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29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3층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부스에서 열리며 전달식 후 '청춘불패' 출연진은 촬영장소인 유치리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판매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한돈 사랑 홍보대사인 탤런트 오지호도 30일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에게 국산 돼지불고기 1천111인분을 무료로 나눠준다. 오지호는 사인회를 열고 돼지고기 부스에서 제품 판매도 도울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농어촌산업박람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