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시사회 가져, 16일부터 KBS월드 통해 방영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드라마 '부자의 탄생'이 8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부를 쫓는 남자와 상류층 여성의 러브 코미디를 그린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은 8월16일부터 위성채널 KBS월드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남궁민과 이시영 이보영 등 젊은 연기자와 중견배우 김응수 윤주상 성지루 박철민 등 명품 조연 군단이 호흡을 맞춘 이 드라마는 8월 5일 신주쿠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내 한마당홀에서 무료 시사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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