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간의 아름다운 춤사위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
백일간의 아름다운 춤사위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
  • 이상정 인턴기자
  • 승인 2010.07.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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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8일 남영호의 승무에서 기반한 창작무용 선보여

[서울문화투데이=이상정 인턴기자] 전통극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가 중간 괘도에 올랐다.

8월 15일까지 성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전통예술공연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는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소극장이라는 공간적 제약을 이점으로 바꿔 관객들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에서는 자연스런 손놀림과 빠른 발놀림이 요구되는 '태평무'와 우리춤의 정수로 알려진 '살풀이'를 볼 수 있으며, 또한 해금, 아쟁, 가야금, 피리 등의 전통악기가 번갈아가면서 연주되는 전통악기 독주회 '기악독주'가 펼쳐진다.

거기에 '승무' 중요무형문화재 이철진 선생의 '승무 완판'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한다. 이번에 공연되는 승무는 하체의 굽힘과 더불어 상체의 뿌림이 함께 운용되는 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한영숙의 성향을 따라 힘과 선이 돋보인다.

특히 8월 7일과 8일에는 재프랑스 무용가 남영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2009년 프랑스에서 시연됐던 승무를 기본으로 한 창작 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세계 속에서 활동하는 우리의 전통공연예술을 맛볼 수 있다. 

승무를 통해 전토예술의 대중화를 꿈꾸는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는 8월 15일까지 성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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