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렛츠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 조지희 인턴기자
  • 승인 2010.07.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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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노브레인 등 참가, 10월 한강지구에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조지희 인턴기자] 올해 4회째를 맞는 ‘렛츠락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렛츠락페스티벌 주최 측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YB(윤도현밴드),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슈가도넛, 갤럭시익스프레스, 슈퍼키드, 옐로우몬스터, 피아, 바닐라유니티, 내귀에 도청장치 등 14팀을 1차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에는 록음악계의 선후배부터 신예 밴드까지 고루 참가 한다”며 “첫 회 때 1만 명의 관객으로 시작된 페스티벌이 3회에는 2만 명에 육박한 데 이어 올해는 3만 명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차라인업은 다음달 23일 외국팀을 포함한 국내정상급 밴드와 신예밴드 등 11팀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렛츠락페스티벌 2010’은 10월 2일 한강 공원지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