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새 앨범 '어 싸우전드 선즈' 발표 예정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미국의 록 밴드 린킨 파크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첫 싱글곡인 '더 캐털리스트(The Catalyst)'를 3일 공개했다.
오는 9월 14일 발표 예정인 새 앨범 '어 싸우전드 선즈(A Thousand Suns)'는 2007년 '미니츠 투 미드나잇(Minutes to Midnight)'이후 3년 만에 내는 4번째 정규 앨범으로, 프로듀서 릭 루빈과 린킨 파크의 보컬리스트 마이크 시노다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린킨 파크는 "3집은 4집의 실험적인 사운드를 위한 전초전이었다"며 "이번 앨범은 콘셉트를 가진 앨범으로서 앨범 전체를 감상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고 음반사 워너뮤직이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