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나 떨고 있니?’
장윤정 ‘나 떨고 있니?’
  • 박보람 인턴기자
  • 승인 2010.08.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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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 가수 ‘신혜’ 성인 가요계 새 바람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장윤정, 박현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실력파 신인 가수가 나타났다.

▲ 가수 신혜 프로필 사진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한국의 휘트니휴스턴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던 실력파 신인가수 신혜(27)가 2010년 여름 ‘나 좀 봐요’라는 신나는 디스코 트로트 곡을 발표하며 성인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던졌다.

주목해야 할 점은 ‘나 좀 봐요’ 앨범과 신혜를 위해 방송 PD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앨범 기획과 섭외, 마케팅, 매니저 일까지 발 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또한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외 많은 히트곡을 작사했던 인기 작사가 김병걸과 작곡가 최강산 등 성인 가요계의 별들이 음악 작업에 참여,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신혜를 위해 선물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