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이 첫 공연으로 일본을 찾는다.

성시경은 오는 8월 15일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성시경 프리미엄 파티 2010 SUMMER Acoustic Live & Talk'를 열어 더욱 성숙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성시경은 2008년 7월 입대해 22개월 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 17일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