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제대 후 첫 앨범 발매, 발매 앞서 15일 일본 공연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가수 성시경이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성시경은 현재 국내 유명 음악인들과 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공연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대 후 첫 앨범을 내기에 앞서 성시경은 오는 15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프리미엄 파티-2010 서머 어쿠스틱 라이브&토크'을 열어 3천여 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어 28일에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유엔 21개국 참전국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생큐21 페스티벌' 중 '피스 뮤직 페스티벌(Peace music festival)'에서 김조한, 린, 테이와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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