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 부산 BEXCO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최윤경 인턴기자] 국내외 지자체가 대거 참여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이 막을 올린다.
세계 32개국 225개의 업체와 기관, 단체 등이 대거 참가하는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BEXCO 제 3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영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마케팅 축제로,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및 새로운 여행패턴 및 동향 등이 소개된다. 해외바이어 초청 트래블 마트, 관광업계채용박람회 등의 특별행사를 비롯, 국내·해외홍보관, 여행상담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문화체험관, 의료관광체험관, 세계음식페스티벌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세계전통민속공연․부산관광홍보동영상 입상작 상영․부산관광 사진전․관광서비스 경진대회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재미있는 행사가 준비됐다.
부산국제관광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도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하며 “부산국제관광전은 각국의 관광관련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좋은 장인 동시에 현장에서 다양한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051-740-3570~3, www.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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