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예능 넘어 교양에서도 MC로 우뚝!
유상무, 예능 넘어 교양에서도 MC로 우뚝!
  • 박보람 인턴기자
  • 승인 2010.08.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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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 E채널 <씨리얼> MC발탁, 김새롬과 호흡, 교양프로그램 MC까지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E채널 <씨리얼>의 MC로 발탁됐다.


유상무는 E채널 <CCTV 전담반이 간다>에 이어 <씨리얼>까지 연속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EBS <로봇파워>와 온게임넷의 <양민의 뿔났다>까지 MC로 활약하고 있어 젠틀한 외모와 더불어 매끄러운 진행 솜씨는 MC계의 블루칩으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유상무는 10년 절친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하는 CCTV 요괴추적 블록버스터 <요괴특공대>와 매번 데이트마다 이별을 다짐하지만, 번번이 그녀의 치명적 매력에 쩔쩔 맬 수밖에 없는 <나와나와>에서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상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즐겁다”며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리얼>은 리얼리티에 관찰 요소를 접목시킨 쇼로, <고밀도 관찰쇼>를 표방한 E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가족 및 이웃 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CCTV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