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서울시관광협회로 회원 등록 시작!
관광호텔, 서울시관광협회로 회원 등록 시작!
  • 박기훈 기자
  • 승인 2010.10.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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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협, 특2급 더리버사이드호텔에 등록표지판 및 등급표지판 전달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새로운 경영진이 2년 여 간의 대대적 공사 끝에 올 6월에 문을 연 ‘더리버사이드호텔’은 지난 1일 등급심사에 통과함으로써 고품격 관광호텔로 재탄생하게 됐다.

▲지난 12일 있었던 더리버사이드호텔 등급표지판 및 관광등록표지판 전달식 모습. 좌측부터 최일태 서울시관광협회 국장, 최노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안병균 호텔 회장, 안필오 대표이사, 박노군 총지배인

이에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12일 관광호텔 특2급 판정을 받은 ‘더리버사이드호텔’에 축하와 격려의 뜻을 담아 등급표지판과 관광등록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협회 최노석 상근부회장과 호텔측 안병균 회장, 안필오 대표이사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최근 리버사이드호텔을 비롯한 3개 호텔이 협회로 회원가입을 함에 따라 18년 만에 협회 관광호텔업위원회가 부활돼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관광업계의 파이를 키워 통합적인 회원사 업권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 하에 다시 위원회 활동을 재개한 일반여행업과 관광호텔 회원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