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동으로 예뻐진 사진에 악의적인 댓글 잇달아
솔비(가수)는 ㈜iHQ(아이에이치큐)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얼굴에 주사 한 대라도 맞으면 함께 일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며 한 매체를 통해 사실 상 성형은퇴 사실을 내비쳤다.
이에 언론을 통해 솔비의 이른 바 ‘성형은퇴’ 선언은 크게 부각 됐고,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공개한 솔비는 일부 네티즌에 의해 또 다시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정ㅇㅇ:손댈곳은 다보고 은퇴라니 ㅋㅋㅋㅋㅋ’ ‘최ㅇㅇ: 또했네’ '성형은퇴? 연예계를 은퇴해라'등의 댓글이 추천을 받으며 솔비의 ‘성형은퇴’ 선언을 비난하고 있다.
솔비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 출연을 위해 매일 권투 다이어트를 진행 하다 보니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면서 “앞으로 꾸준한 운동으로 더욱 예뻐지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성형설을 일축시켰으나, 일부 네티즌에 의한 근거없는 성형의혹제기가 계속되며 속앓이를 하고있다.
최근 솔비는 매일 4시간씩 권투연습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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