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김창의 기자] 12월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이 풍성한 기획공연으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9일,10일 양일 간 펼쳐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과 '해설이 있는 베토벤의 LOVE CONCERT' 시리즈를 시작으로 '발레로 들려주는 12가지 사랑이야기, '김영임 자선콘서트'와 '호두까기 인형', 'Timf앙상블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로 준비한 송년음악회 그리고 이원국이 전하는 신년 희망메세지인 '2010 제야 발레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매년 반복되는 술자리로 보내기 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는 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이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공연을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뮤지컬 콘서트',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김영임 자선콘서트' 그리고 온가족을 위한 '제야발레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로 준비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송년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 <발레로 들려주는 12가지 사랑이야기> 2010년 12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강당. 가족들과 함께 듣는 발레이야기 <김영임자선콘서트> 2010년 12월 20일(월) 오후 4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소외 계층을 위해 전 좌석 무료 <호두까기인형> 23일(목)7시30분, 24일(금)2시 7시30분, 25일(토)~26일(일) 2시 6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송년음악회> 2010년 12월30일(목)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Timf 앙상블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 <2010 제야발레 페스티벌> 2010년 12월31(금) 10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원국이 전하는 신년 희망메세지 |
문의 노원문화예술회관(02-951-3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