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토론아카데미 제25회 유럽 역사문화 교육현장 답사토론 떠나
원탁토론아카데미 제25회 유럽 역사문화 교육현장 답사토론 떠나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0.1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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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복지유형의 비교, 복지유형과 교수학습 등 통합적 연구조사

[서울문화투데이=김동수 기자] 국제교육정책연국원 부설 ‘원탁토론아카데미’(원장 강치원) 에서 ‘제25회 유럽 역사문화 교육현장 답사토론-독일과 핀란드의 비교’를 마련한다.

이번 답사토론의목적은 유럽의 복지유형의 비교 하고 복지유형과 교수학습 방식 및 평가방식의 연구와 더불어 유럽의 역사문화, 민족과 언어, 종교와 문화, 정치와 사회를 통합적으로 조사연구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학부모, 교사, 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4년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원탁토론아카데미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가족동반이 많을 수록 성공적인 답사가 된다”며 “특별히 교사 선생님께서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할것”이라고 이번답사를 소개했다.

이번답사 토론은 복지국가의 3유형 중에서 영미형과 다른 독일 등 유럽형 및 핀란드 북부유럽형의 비교해 보고, 복지체제와 교수학습, 평가 방식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과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답사토론을 통한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토론교육 등도 중요하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답사토론 이후에는 체험학습 이수증도 독일 교포신문사와 공동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답사토론을 떠나기 전 몇 번 정도 사전 공부모임을 가지며, 다녀와서는 책자 및 동영상을 제작하고 평가모임도 진행한다.

‘제25회 유럽 역사문화 교육현장 답사토론-독일과 핀란드의 비교’ 는 내년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02-417-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