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의 떠오르는 새 주역, 이명옥 관장
미술계의 떠오르는 새 주역, 이명옥 관장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0.12.22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의 신임회장 ‘사비나의 이명옥 관장’ 선출 돼

[서울문화투데이=이은진 기자] 지난 21일,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이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관장
이 관장은 아트센터나비(서울 중구 서린동 SK본사 3층 SUPEX Hall)에서 열린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임시총회에서 임기 3년의 새 회장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이 신임회장은 내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사립미술관협회를 이끄는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됐다.

지난 2005년 1월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이 신임회장은 2009년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 유공자로 포상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던 바 있다.

또한 이 관장은 ‘팜므파탈’,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이야기’(2006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 ‘그림 읽는 CEO’ 등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문화예술계의 ‘파워라이터’이기도 하다.

현재 과학문화융합포럼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