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잭 에프론의 첫번째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
헐리우드 스타 잭 에프론의 첫번째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
  • 이상정 인턴기자
  • 승인 2011.01.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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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성인 연기 잭 에프론, ‘목키스’ 유행 예고!

[서울문화투데이=이상정 인턴기자] 전세계 판타지 로맨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화제작<세인트 클라우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잭 에프론의 생애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잘 알려진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세인트 클라우드>에서는 잭 에프론이 선보이는 짜릿한 '목키스'가 여성 관객들의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인데, 영화 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서서히 발전하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여심을 사로잡을 개념 키스로 등극할 ‘목키스’ 는 키스씬 뒤 이어지는 환상적인 베드씬까지 이어져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평소에도 친분을 과시해왔던 잭 에프론과 아만다 크루의 호흡은 <세인트 클라우드>의 특별한 로맨스를 관람하게 만드는 요소다.

한편,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자와 여자의 따듯한 로맨스를 이야기하고 있다. 유망한 요트선수인 찰리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동생 샘을 잃게 된다. 동생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된 찰리는 매일 밤 석양이 지기 전에 동생을 만나러 가겠다는 약속만을 지키며 살아간다.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고 미래를 포기한 채 살아가던 그의 앞에 활달하고 매력적인 여인 테스가 나타나고 찰리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헐리우드 핫 스타 잭 에프론의 짜릿한 키스와 황홀한 로맨스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1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