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 페스티벌> 오프닝 공연 개최
<서울 아트 페스티벌> 오프닝 공연 개최
  • 이상정 인턴기자
  • 승인 2011.01.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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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효간의 무대로 화려한 막 올릴 예정

[서울문화투데이=이상정 인턴기자] 퓨전피아니스트 윤효간이 <2011 서울 아트 페스티벌> 의 오프닝 리셉션을 장식한다.

▲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윤효근의 공연 장면

윤효간은 서울 강남에서 호텔아트페어 형식으로 개최될 <2011 서울 아트 페스티벌> 오프닝 리셉션에 초대되는, 정, 재계 및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3시간의 피아노 공연을 가진다

실크로드와 오지를 횡단하면서 처음 피아노를 접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는 퓨전 피아니스트 윤효간은 이번 <2011 서울 아트 페스티벌> 오프닝리셉션 공연을 맡아 예술과 나눔정신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윤효간은 국립극장에서 열린 945회 공연 당시 고급 갤러리에 있던 피아노 앞으로 관객들을 데려와 피아노와 이빨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감동을 선물하기도 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편, 윤효간이 문을 여는  <2011 서울아트페스티벌>은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들과 기업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을 초대해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기업과 예술간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독특한 피아노 공연을 기대할 수 있는 윤효간의 <2011 서울 아트페스티벌> 오프닝 공연은 강남 노보텔엠버서더에서 1월 7일 공연하며, 1월 9일까지 <2011 서울 아트 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