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 첫인상 "여자 몸이 왜 저래" 고백
이무송, 노사연 첫인상 "여자 몸이 왜 저래" 고백
  • 서태웅 기자
  • 승인 2011.01.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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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소재에도 불구 '스타부부쇼 자기야' 반응 냉담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지난 14일 이무송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노사연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 SBS '스타쇼 자기야' 캡쳐

이무송은 "TV를 보는데 노사연이 플라스틱에 들어가는 아크로바틱 쇼를 하고 있었다. 성공할까 궁금해 하며 보고 있는데 갑자기 플라스틱 통이 박살이 났다. 그 때 '쟤도 여자야? 몸이 왜 저래?'라는 생각을 했었다." 고 털어놨다.

이에 노사연은 "이무송을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다"며 "이무송이 83년도 '대학가요제'에 출전했을때부터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었다. 그런데 결혼할 때도 그 사람이 이무송인지 몰랐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노사연 이무송 패턴 지겹다" "개편안하나" "고릴라" 라며 시큰둥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