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취업상담창구> 확대운영 !!
성북구, <취업상담창구> 확대운영 !!
  • 주영빈 기자
  • 승인 2011.01.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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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촉진위해 20개동 주민센터로 늘려

[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성북구는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에게 한걸음 다가가 취업상담을 위해 20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 취업상담창구를 신설한다.

▲ 성북구청 본관

이와 관련해 성북구는 먼저 1월 20일 오후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시연회’를 개최해, 구직상담 및 고용정보망을 통한 구직등록필증을 교부한다. 또한 취업알선을 위해 <중소기업체 구인구직을 위한 DB구축>,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입체적인 정보제공>, <각 매체의 특성에 맞는 홍보소스 제작 제공> 등을 추진한다.

특히, 성북구는 이를 통해 구인구직자가 모두 win-win할 수 있는 one-stop 취업정보제공 서비스를 확대하며, 직업훈련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관내 30여 개의 전문기관과 연계해 교육과 취업알선 등을 위한 상호협의 할 계획이다.

한편, 성북구는 “내일능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가장 실업자를 위한 훈련과정>, <건설일용자 훈련과정>, <중소기업취업 훈련과정>의 참여자들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