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속놀이 마당, 한복입기 체험 마련
[서울문화투데이=엄태원 인턴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구정을 맞아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오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6일간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설 연휴 3일(2~4일)에는 매일 333명에게 전통문양의 동전지갑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개방형 무료 체험행사이기 때문에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가 없고,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은 안내데스크를 비롯해 한류관, 의료관광홍보센터, 관광정보 자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 기능의 방문자 센터다.
'관광안내전시관'은 청계천 광통교변 공사 사옥에 자리하고 있고, 내,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요시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helpdesk>관광안내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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