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로저스 작품등 쉽게 볼수없었던 희귀작품들 전시
[서울문화투데이=현창섭 기자] 갤러리두루가 신년기획을 마련한다.
전설적인 록그룹의 롤링스톤스의 로니우드와 부유층들의 파티모습을 실제적으로 그려 유명해진 테리 로저스의 작품을 포함 40여점이 이태원소재 갤러리두루에서 오는 9일부터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네델란드인 Kareim Hamed와 전직 큐레이터였던 그의 부인Yoshiko Matsumoto씨가 함께 수집했던 유럽의 주요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전시로 쉽게 볼수없었던 희귀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다.
특히 전설적인 락그룹 롤링스톤즈의 멤버 로니우드의 기타에 그려진 작품은 kareim씨가 직접 작가로부터 구입한 매우 귀한 작품으로 롤링스톤즈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꼭 보고 싶어할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또 롤링스톤즈를 상징하는 큰 입술에 혓바닥을 내민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부유층들의 파티모습을 실제 모델로해서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테리로저스의 작품들과 데미안 허스트, 피카소, 툴루즈로트렉의 작품들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전시는 이태원소재 갤러리두루에서 오는 17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 02-3444-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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