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왔다!!
[서울문화투데이=이규웅 인턴기자] 5년 만에 다시 찾는 <NEW 씨저스패밀리>가 탄탄한 대본과 음악으로 2011년 신년 초부터 웃음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2월 11일 관객들은 찾아온다.
5년만에 돌아오는 씨저스패밀리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일확천금 때문에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 그리고 다시 찾은 사랑의 이야기로 진한 웃음과 감동을 더욱더 강화해 2011년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화제에 올랐다.
여기에 초연의 신선함과 재미를 바탕으로 한 김학묵 프로듀서와 이종오 연출이 현장 검증을 거침으로써 보다 풍부하고 화려한 각색의 옷을 입혀, 극의 재미를 한층 더 깊게 표현 할 예정이다.
특히, 웃음과 행복함을 주지 못한다면 무대에서 죽겠다는 모든 출연진들은 모두가 함께 특별 코믹클래스 강좌를 수강 중이며 이를 토대로 하여 2011년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발한 이벤트로 먼저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한편, <NEW 씨저스패밀리>의 독특한 슬로건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의 주문(다 잘 될 거야, 희망을 가져!)처럼 이번 공연은 서로의 등을 쓰다듬으며 이해하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의 아픔을 포근히 안아주며 희망메세지를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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