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프로젝트 창의적 인재 육성 교육과정 편성
[서울문화투데이=홍경찬 기자] 진해 안골포중학교(교장 김기환)가 도전과 배려의 청랑 7대 프로젝트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2010학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안골포중은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교육과정 선진엑스포`에 참가해 교육 내용을 전시했다.
안골포중은 수요자 중심의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운영， 교과교실제를 활용한 맞춤형 수준별 이동수업 운영， 수업분석실을 활용한 교실 수업 개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정혜원， 진해재활원)， 학부모회 및 교사협의회 조직 운영 등 7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다같이 만족하며， 도전의식을 높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학교를 만들었다.
또한, 요일별로 아침시간을 활용해 EBS 영어 듣기방송 청취 및 한자명구 쓰기， 독서시간 운영 및 한자 골든벨， 한자경시대회， 독서인증제와 시 창작 대회， 학교사랑 글짓기， `달빛 독서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안골포 교육활동으로 피드백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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