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동 길에서 싸늘한 아랫목의 꽁꽁 얼어 붙은 기억은다 쓸어 버리자.이젠 싱글싱글한 봄 소식만으로도가슴이 두근거리니까...동숭동길에서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일 /카투니스트 · 상명대 만화 콘텐츠학과교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