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서울시의회는 일부러 돈을 내고 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시의회를 지나는 시민 누구나에게 잠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 들러 전시 작품들을 골라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 2. 14(월)～211. 2. 27(일)까지 한국여성작가회의 『삶-시간여행 행복찾기展』을 연다.

이번 전시전은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행복찾기와 기교없이 표현되는 다양한 기억속의 형상을 통하여 우리의 추억과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한국여성작가회 소속 김민정, 이청자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22번째로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