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김유경 인턴기자]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의 주관사 ㈜뉴벤처엔터테인먼트는 SNS채널인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카쉬전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유섭 카쉬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유섭 카쉬 따라잡기’ 이벤트는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 개최를 앞두고 수 많은 20세기의 명사를 촬영한 인물 사진의 거장 유섭 카쉬를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트위터와 미투데이의 카쉬전 공식 계정(twitter.com/karshkorea, me2day.net/karshkore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트위터와 미투데이 중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SNS 채널을 선택해 카쉬전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직접 찍은 유명인사의 사진과 함께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올리면 된다. 이 때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사진명 @ 촬영년도 이름(닉네임)’과 같은 형식의 카피라이트를 반드시 표시해주어야 한다.사진을 등록한 팔로우 중 총 10명을 선정해 카쉬전 초대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발표는 3월 11일이다.
한편, 2009년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은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4000여장의 카쉬 작품 중 대표작 중심으로 엄선된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드리 햅번, 윈스턴 처칠, 알버트 아인슈타인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20세기 영웅들의 모습을 유섭 카쉬가 직접 인화한 빈티지 필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