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 재즈'팀 창단
산청, '동의보감 재즈'팀 창단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3.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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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통의약엑스포, 동의보감촌 브랜드 홍보 충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산청군과 (재)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청 동의보감 재즈밴드' 창단식을 가졌다.

▲ 산청, 동의보감 재즈 밴드 창단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동의보감촌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위해 결성된 '산청 동의보감 재즈밴드'는 베이스기타 박동화, 피아노 문혜주, 드럼 김원형, 가야금 허선영, 재즈보칼 토니김, 재즈기타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산청 동의보감 재즈밴드'는 오는 5월 일본 오사카부 타카츠키시 재즈 스트리트에 출연, 엑스포와 동의보감촌 브랜드 가공상품을 홍보하게 되며, 5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1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산청 동의보감 재즈밴드'는 향후 각종 행사시 산청군을 대표하여 산청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공연 시 어의, 의녀복을 입고 산청의 한방산업을 홍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