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거와 현재를 잇는 창작 판소리…‘모단 판소리-예나 지금이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창작 판소리…‘모단 판소리-예나 지금이나’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역사적 인물을 대상으로 한 창작 판소리는 꽤 존재하지만, 우리의 일상과 시대상을 반영한 창작 판소리는 드물다. 이 가운데 ‘모단 판소리-예나 지금이나’는 인천지역에 흔치 않은 창작 판소리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참신하게 엮어내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삶을 소리에 녹여낸다.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단가 사철가’와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으로 구성해,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2부는 ‘남도잡가 새타령’, ‘동요연곡’, ‘청춘계급’, ‘ 국악 | 진보연 기자 | 2021-12-17 10:31 처음처음1끝끝